peachpie22
Fall Festival at Cox Farms
센터빌에는 자짱면집이 이것뿐이라그런지 늘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일하는분들이 아주 친절하시지는 않아요. 아마 주말같은때는 바빠서인거같습니다. 탕수육은 어떤날은 맛있고 또 어떤날은 고기가 질기기도합니다. 다른 음식들은 대체로 맛있어요.
만두 정말 맛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뉴욕에서 놀러오실때면 이 만두 사가세요. 김치만두도맛있고요. 여기 호두과자는 아이들이 좋아해요. 그런데 만두들이 싸이즈가 커서 아이들먹이기는 좀 힘들어요. 작은만두도 만드시면 넘 좋겠어요.
메뉴도 다양하고 손님이 늘 많아서인지 음식도 신선하고 특히 롤도 다 맛있습니다. 주말 점심 저녁시간에 사람이 너무 많긴해도 테이블이 많아서 아주 오래 기다리진않습니다. 주중에가면 조금은 여유있게 식사할수있어요. 디저트도 종류 다양해서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파닭도 맛있고 짬뽕우동등 음식 대체적으로 맛있어요 회덮밥도 괜찮구요 런치 스페셜 도시락 박스도 가격좋고 다 맛있습니다. 분위기도 깔끔하고요. 아이들과 같이가서 불고기덮밥이나 우동시켜먹어도 좋아해요
치킨은 말할것도없고 골뱅이, 닭발 다 맛있습니다. 그런데 음식오더하고 나오는 시간이 오래걸려요. 치킨은 거의 20분-30분걸립니다. 미리 예약하실때 치킨을 시켜놓으시면 그나마 빨리 나와요. 꼭 예약하고 치킨은 오더해두세요~
첸틀리 근처에갔다가 갑자기 아이들머리를 잘라야해서 시간되는곳이 여기밖에없어 한번 잘라봤어요. 가격은 싸서 괜찮은데 너무 짧게 잘라주셨더라구요. 스타일없이 너무 짧은머리였어요. 저렴한 가격에 아이들머리자르기는 괜찮을거같아요...
선생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질문을 하면 차근차근 잘 설명해주세요.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멀리사는대도 일년이 넘게 다니고있어요. 가베에 관심이있으신분들께는 강추합니다. 버지니아 이쪽에는 가베하는분들이 잘 안계셔서 찾기힘들었는데 좋은 선생님만나서 만족하고있어요.
버지니아 처음 이사와서 미용실 여기저기 가봤어요. 저한테 맡는 분 찾을려고요. 원장선생님 머리 커트 잘하세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지만 사진보여드리니 제가 원하는대로 해주셨어요. 많은 미용실들이 일욜은 문을닿아 일하는 사람들은 가끔 애매한데 여기는 일욜에 오픈해서 편해요.
지오샘 염색잘하시고, 티나 샘도 커트 괜찮아요. 제 주위분들은 수지샘 잘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제친구 파마염색 수지샘한테 했는데 잘나왔고요. 저도 지오샘이 염색하는거 늘 맘에들어요. 티나샘은 다른 미용실에 계실때부터 알았는데 커트잘하시는거같구요.애난데일보다 가격도 저렴? 하고 잘하세요
여기 앤젤라씨 씨컬 파마 잘하세요. 제 머리보고 친구들도 많이갔어요 그런데 가격이 갈때마다 달라서 가끔 당황스럽습니다.그래도 머리는 마음에 들게 나와요. 대체적으로 센터빌보다는 애난데일 미용실들이 가격이 더 비싼거같더라구요. 앤젤라씨는 늘바빠서 꼭 예약하고 가셔야합니다.
한국분이 하시는 곳인데 일하는분들 모두 친절하고 살롱이아니라 가격이 저렴합니다. 아이들 머리 자르기 좋아요 가격이 싸고 잘짜르세요.
제과점 이층은 넓으나 깔끔하거나 세련된 느낌은 없어요. 그래도 자리들이 넓고 또 이층이라 공부하는 학생. 미팅하는 분들은 잘 가시는거같아요. 빵맛은 괜찮은데 종류가 많지는 않았던거같아요.
오픈한지 한두달 되어서 원생이 아직 많지않아서인지 정말 신경많이써주고, 특히 아이들 간식. 점심 너무 잘 나와요. 그룹이 작다보니, 두살인 제 아이도 첫날부터 잘적응하고 왔어요. 집에서 시작하는 유치원이라 아주깨끗하고, 마음놓고 아이를 맡길수있었어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께 추천합니다.
분위기도 깔끔하고 음식도 깔끔합니다. 조미료 맛이 강하지않아좋고요. 생선전 같은건 아이들이 먹기좋고요. 다른 음식들도 대체적으로 짜거나 자극적이지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