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ly
MONTGOMERY COUNTY PUBLIC SCHOOLS - Make-up Day
George Washington의 생가인 Mount Vernon에 다녀왔습니다.
구글 검색시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입니다
이미지에서 눈썹과 아이라인을 했는데요 원장님께서 아주 꼼꼼하게 잘해주셨어요 메니져님도 친절하시고 너무 마음에 들어요 추천합니다.
Seafood가 좀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저는 Branzino를 먹었는데오 구운 생선요리였습니다. 냄새도 안나고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Htapodaki라는 grilled octopus 또한 맛이 색달랐습다. 인테리어는 흰색 바탕에 곳곳에 파란색을 눈에 띄게 해서 웬지 Greek Restaurant 이라는 느낌이 더 강하더군요. 장소는 조금 작고 아주 바빴습니다. 인원이 많으시다면 예약을 미리 하시는편이 좋으실듯 싶네요.
후식을 전문적으로 파는 곳인데요. 다양한 케익이 많이 있습니다. 예쁜 케익도 많고 인테리어도 한국 제과점들 같이 예쁘게 해놓았어요. 친구들이나 혹은 아이들을 데리고 가셔도 좋을 듯싶네요... 단, 이쁜 케익이 너무 많아서 과식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식 하셨다 싶으면 주변 샤핑 센터를 걸어다니시는 것도 좋을듯하네요. 샤핑 센터가 새로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무척 깨끗하고 좋습니다.
메릴랜드 락빌지역에 나름 유명한 인도 식당입니다. 장소는 생각보다 작지만 그 근방에서는 유명한곳이라 단체 손님은 받지 않습니다. 파킹 장소도 협소합니다. 하지만 음식은 맛있습니다. 매운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VINDALOO라는 메뉴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그곳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BOMBAY SHRIMP MASALA 입니다. 약간 달아서 혹시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이메뉴도 좋을 것 같습니다. MANGO LASSI 쥬스는 직접 망고를 갈아서 만든듯 진한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같이 가게 되는 곳중하나인데요, 인도 음식 하면 많이 낯설지만 동양인 입맛에는 잘 맞는것 같았습니다.
알라딘이 반디라는 이름으로 바뀐지는 몰랐습니다. 버지니아에는 거의 가지 않는 저로써는 하마터면 알라딘만 찾아 헤멜뻔 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