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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VAwriter

Reviewed 7 years ago on 인쇄나라 명함천국

이곳은 정말 한번쯤 생각하고 주문해야 할 곳 같아요. 첫째, 소통이 잘 안되요. 직원과 사장간에 소통이 안될뿐만 아니라 손님과 사장간의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일을 제대로 하지않은 채 돈만 벌자는 사업자의 비 양심적인 행동을 봅니다. 둘째, 주문한대로 또 그 당시 서로 동의한대로 물건이 안나옵니다.물건을 주문할 당시에 요구한 사항과 그당시 사장이 동의하고 수락한 후, 물건을 막상 찾으러 갔을 땐 전혀 생각지 못한 다른 물건을 받게 됩니다. 셋째, 언제까지 연락을 주겠다고 하고선 연락하지 않아서 일을 맡기는 사람이 몇 번이나 이메일을 보내고 또 전화를 하고, 그리고 방문해서 주문한 물품을 찾아 옵니다. 그래서 불평하니까 찾기 싫으면 찾지 말라고 합니다. 그게 말이 됩니까? 전 다시는 그런곳에 일을 맡기고 싶지 않으며, 또 누군가 인쇄를 하는데 어느곳이 좋냐고 물어본다면 전 이곳만은 한번 더 고려해보고 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시간, 소중합니다. 당신의 물질 또한 아주 소중합니다. 서비스 정신이 없는 곳엔 가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Reviewed 8 years ago on 강촌 - 센터빌

강촌이 센터빌에 있어요. 센터빌 롯데 샤핑센터 와 같은 파킹낫을 사용하기도 해요. 같은 샤핑센타지만 건물은 롯데 샤핑센터 주차장 옆에 있거든요. 친구들이 강촌에서 먹었다고 알려줘서 저도 가보고 싶어 갔는데 처음에 찾는데 애로사항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젠 전혀 문제가 없더라고요. 강촌은 겉에서 보기엔 크게 보이지 않은데 안에 들어가면 아주 넓어요. 사람들도 싹싹하고 참 좋더라고요. 우리 가족은 그곳에가서 삼선 짬뽕, 탕수육, 그리고 소주 한 병을 시켰어요. 이곳에서는 소주를 한 병 주문하면 홍합국이 공짜로 나와요. 홍합이 가득 들어 있는 냄비에 시원한 국물맛, 집에서 사다 끓여도 이 맛이 나오지 않더군요. 아뭏든 서비스가 좋아요. 짬뽕은 우선 양이 아주 많아요. 해물도 가득 들어 있고요. 혼자 먹기엔 조금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맛이 좋아서 먹다 보니 다 먹게 되더군요. 결국엔요. 그리고 탕수육이 아주 맛있어요. 소스가 새콤달콤하면서 입에 들어가면 침이 주르르 흘러나와요. 그것을 안주로 남편은 소주를 한 잔 하시더군요. 홍합국이 있으니 두 말할 나위가 없지요. 굳이 애난데일까지 갈 필요가 없어졌어요. 한식 중식 다양한 메뉴, 그리고 가격도 참 좋아요. 가족끼리 연말 연시엔 넉넉한 강촌에서 파티를 해도 좋을 듯하더군요. 한번 가보세요.

Reviewed 8 years ago on 미가 - 패어팩스

많이 아픈 후, 입맛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무엇을 먹을까 궁리 하던 중, 미가에 갔어요. 그곳에서 남편과 나는 불고기와 해물 비빕밥을 시켰지요. 불고기는 참 부드러워서 입에 들어간 순간 사르르 녹더군요. 아주 맛이 좋았어요. 웨이트레스 언니가 가위로 알맞게 썰어준 고기, 입맛을 잃고 무엇을 먹어도 맛을 느끼지 못하던 때, 비로소 미가에서 입맛을 찾았어요. 해물이 가득들어 있는 해물 비빕밥, 남편이 참 맛있게 드시더군요. 모처럼 좋은 시간 가지고 기분 좋은 점심을 먹고 돌아왔지요. 그리고 한 가지 이 가게가 마음에 드는 것은 매년 설날때는 고객들에게 떡국을 무료로 대접해요. 일년 내내 그 가게에 와서 음식을 먹었다는 이유로요. 그 날 친구들을 불러서 같이 가도 되요. 떡국을 무료로 주는데도 여전히 들어 있을 것 다 들어 있어요. 한번 가보세요. 미가에서 맛을 느끼시고 미가에서 맛을 찾아보세요. 아, 이집에 전복죽도 있어요. 음, 정말 맛있어요. 전복죽은 특히 아픈 후나, 식욕이 떨어졌을 때 더 좋아요. 다른 집에 비해 전복이 많이 들어 있더군요. 이 집에 한번 가보시면 잘 왔다 하는 생각이 들거예요. 가격은 비교적 알맞아요. 특별히 비싸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어요. 대부분의 한국식 레스토랑이 애난데일에 밀집되어 있는데 이 집은 페어펙스 시에 있어서 훨씬 가깝고 그 주위에 있는 자동차 딜러도 구경도 할 겸 겸사겸사 갔어요. 금요일 오후나, 또는 토요일 오후, 아니면 주 중에 한가한 시간을 이용하면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 참 좋더군요. 서비스는 특별히 잘한다거나 못하지는 않지만 보통이라고 하면 딱 알맞아요. 사람들이 꽤 편안하게 대해요. 분위기가 괜찮다는 거죠.

Reviewed 8 years ago on 벨라 비타 레스토랑

이곳은 정통 이탤리언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에 가면 로마의 콜로세움 옆에 있던 먹자 골목에서 먹었던 너쟈냐가 생각이 나요. 오늘은 딸과 오붓한 시간을 가졌어요. 참 분위기가 좋고 또 리뷰도 좋게 올라와 있길래 갔었지요. 별 4개가 올라올 이유가 있더군요. 먼저 가면 갈릭 브레드를 그냥 공짜로 가져다 줘요. 웨이트레스가 가져다 줄까? 하고 물어요. 그럼 가져오라고 하지요. 뜨끈끄끈한 갈릭 브레드가 나오고, 음, 너무 맛있어서 이거만 먹어도 되겠다 하는 부질없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애피타이저로 딸이 부르세다를 시켰어요. 참 맛있더군요. 다른 집에서 하는 것과 조금 달라요. 발사믹 소스가 들어가서 달착지근하면서도 약간 새콤한 맛을 내어 입맛을 돋굴 수 있게 했더군요. 맛있게 먹고, 딸은 너쟈냐, 저는 쉐프 샐러드를 시켰어요. 너무 맛있어서 다 먹고 싶은데도 워낙 양이 많아서 반만 먹고 싸가지고 집에 왔어요."벨라 비타"는 영어로 표현하면 "The Good Life" 입니다. 이곳에서 정말 편안하고 느긋한 저녁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마치 이탈리아에 온 것같은 착각을 느끼겠더군요. 음식도 좋고, 음악도 칸소네가 흘러요. 분위기가 참 좋아요. 한 쪽에는 바가 있고, 한 쪽에는 정통 이탤리안 레스토랑이면서 가격도 알맞은 레스토랑, 가끔 그런 때 있잖아요. 분위기가 그리울 때, 이런 가을, 창가로 번지는 황혼을 바라보며 맛있는 이른 저녁을 같이하며 음악도 즐기는 식당, 음식에서 풍겨져 나오는 향기는 또 어떻구요.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요사인 제가 이곳에 살고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맛있는 집, 물론 케밥집도 있고 하지만 전 이탈리아 음식이 참 좋아서 가고 싶었는데 이 도시에선 찾지 못했다가 우연히 딸이 그 집을 찾았어요. 단연코 별 4개가 이유가 있는 집입니다. 데이트, 또는 여자 친구들과 수다를 떨어도 좋은 집입니다. 한번 가보세요. 이 레스토랑의 가격대는 참 값이 착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팁까지 해서 40불 정도 들었어요. 음악도 좋구요. 이탤리언 칸소네가 흘러나오는 레스토랑, 한쪽에는 바가 있고, 다른 한쪽엔 정통 이탤리언 레스토랑이 있는 집, 데이트를 해도 좋고, 여자 친구들끼리 수다를 떨어도 좋은 집입니다. 다음에는 가면 오징어 튀김이 소스와 곁들어진 칼라마리를 시켜볼까해요. 옆에서 먹는데 군침이 돌더라구요. 한식 레스토랑도, 일식 레스토랑도 좋은데 가끔 왜, 조금은 새로운 분위기의 집을 가고 싶을때 가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웨이트레스들이 참 상냥하고 이쁘고, 이것저것 잘 챙겨줘요. 음료수도 리필 잘 해주고요. 이 집에서 어느 이른 저녁 황혼이 내리는 서쪽 하늘을 바라보며 음식을 같이 먹는 그대와 함께 듣는 칸소네, 지난 시간의 추억이 되살아 나기도 해요.

Reviewed 8 years ago on 미카쿠 일식 레스토랑

입에서 살살 녹는 미카쿠의 미카쿠 롤, 헌돈에 위치한 한국인이 경영하는 일식 레스토랑 입니다.보암직 먹음직스런 그 집은 맛에서도 단연코 헌돈 지역에서 으뜸입니다. 특히 헌돈, 리스 버그나 에쉬번에 사시는 분들에겐 정말 한 번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은 곳입니다.종류도 다양해서 무엇을 먹을 지 모르지만 정말 음식의 식감도 싱싱하고 통통하고 혀에서 느껴지는 맛, 직접 가서 드셔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저희는 워낙에 여러가지 것을 먹었지만 특히 랍스터 롤, 장어롤, 먹을 만해요. 특별히 한국에서 손님이 왔을 때, 한국식으로 꾸며진 방, 마치 강남역 어느 고급 레스토랑에 온 것 같은느낌이 들어요. 귀한 미국 친구에게 스시를 대접하고 싶다 그럴때 있죠? 그때 그 곳에 가면 잘 갔다는 생각이 들어요. 스목 샐먼도 맛있구요. 아뭏든 이 집은 다 맛있어요.또 한번 가야겠다 마음먹고 돌아왔지요. 스시를 만들 줄아는 집이더라구요. 어떤 집은 밥알이 조금 물렁물렁 흐물흐물해서 젓가락으로 잡으면 뚝 떨어지는데 이 집은 스시의 밥알이참 알맞아서 한 입에 톡 들어가요. 우리 아이는 우동을 좋아하고 라멘을 좋아해서 그곳에서 라멘을 먹으면서 젓가락이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하더라구요. 버지니아에 몇 안되는 스시집 중에서 미카쿠를 소개해요. 물론 새서미 아이스 크림도 맛있어요. 디저트로 시켜 보세요.가격도 크게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둘 셋이 마음 편하게 앉아서 먹고 수다 떨고 나오면서 한 사람당 $20불 정도면 꽤 괜찮잖아요. 아, 웨이트레스 언니들도 참 나이스하더군요.

Reviewed 8 years ago on 신라명과 - 센터빌

신라제과점을 사랑하는 고객으로 더욱더 승승장구 하시길 바래요. 그래서 맛 좋은 신라제과를 계속 먹을 수 있게요.

Reviewed 8 years ago on 신라명과 - 센터빌

워싱턴 지역에 제과점이 많고 많지만 빵은 역시 신라제과가 제일입니다. 저번에 가서 팥빙수를 먹었는데 그 동네에 있는 다른 집에서 먹는것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제대로 된 팥 빙수, 이름만 팥 빙수가 아닌 정말 팥 빙수는 역시 신라에 있습니다. 한번 가보세요. 저는 친구들을 만날려면 주로 신라에서 만나요. 그곳에 가면 특히 밤빵이 맛있어요. 밤도 많이 들어 있구요. 그 밤빵을 하나 사오면 우리 가족은 그 자리에서 끝납니다. 그 만큼 밤빵이 맛있고, 제 남편은 단팥빵을 좋아하구요. 제 아이들은 역시 소보루 빵, 저는 옛날 학창 시절 생각하며 고로케를 먹지요. 암튼 신라처럼 다양한 메뉴와 편안한 장소, 그리 흔치 않아요.

Reviewed 8 years ago on 가보자횟집

가보자 레스토랑에 가면 제일 먼저 시키는 것이 장어 덮밥과 회덮밥입니다. 장어 덮밥의 고기는 고기가 통통하고,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감깁니다. 맛있어요. 직접 가보시면 아, 그분의 리뷰가 틀린게 아니었네! 하실 겁니다. 가보세요. 회덮밥은 싱싱하고 통통한 생선 회가 듬뿍 들어 있어요. 야채도 많고요. 그러면서도 값은 참 좋아요. 다른 식당에 비해서, 예를 들면, 그 건너편에 있는 H 식당보다도 훨씬 저렴하면서도 더 실속있는 점심이나 저녁을 드실 수 있는 곳은 아무래도 가보자! 밖에 없을 듯해요. 애난데일에 가면 저는 꼭 가보자! 에 갑니다.

Reviewed 8 years ago on 가보자횟집

애난데일에서 제일 마음 편하게 외식을 할 수 있는 곳은 아무래도 가보자! 일 것입니다. 생선회도 싱싱하고, 또 각종 한식 요리도 좋아요. 탕도 좋구요. 저는 그곳에 가면 장어 덮밥과 회덮밥을 시켜서 먹어요. 장어덮밥의 장어가 다른 식당에 비해서 고기가 통통하고 먹을 만해요. 그리고 회덮밥은 싱싱한 생선회가 넉넉하게 들어 있어요. 먹음직 스럽고 보암직 스런 음식, 침이 꼴깍 넘어가시지요? 바로 그곳입니다. 애난데일의 식당 중의 식당, 바로 가보자! 입니다. 한번 가보시면 제가 무슨 말을 하는 지 잘 아실 것입니다. 값도 좋고 음식도 좋고 아늑한 분위기의 식당, 바로 가보자! 입니다.

Reviewed 8 years ago on 서울순대 - 센터빌 롯데점

서울 순대가 가까이 와서 참 좋습니다. 애난데일까지 가지 않아도 꼭 그 맛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실은 저는 참 순대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집저집 순대를 다 먹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센터빌 롯데점 서울 순대에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순대국에 무우 시래기를 넣어서 해 주면 참 좋겠어요. 그리고 들깨도 푹푹 좀 넣어 주시면 맛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애난데일의 서울 순대를 먹으러 운전을 하고 먼 길을 가는 것 보다 가까운 센터빌의 서울 순대를 더 자주 갈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가격도 좋고, 써비스도 좋고 그런대로 맛도 좋지만 더 맛난 순대를 먹고 싶거든요. 쫄깃 쫄깃한 순대는 아무래도 순대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겠지요. 센터빌 롯데점안에 있는 서울 순대를 자주 가는 고객으로 꼭 부탁 드린다면 무우 시래기와 들깨 입니다. 다른것은 다 좋습니다. 사람들도 참 좋구요.

Reviewed 8 years ago on 유라쿠

유라쿠를 갔었어요. 몇 주 전에 갔었지요. 그런데 아직도 그 느낌, 그 맛이 황홀해요. 셋이 가서 109불짜리 사시미와 스시가 보트에 나오는 것을 시켰거든요. 스끼다시가 계속 나오면서, 오토로까지 먹는 횡재를 누렸어요. 특별히 주방장님께서 오토로를 주셔서 먹었는데 입에 들어가는 순간 사르르 녹더군요. 스끼다시를 먹고 나자 보트에 가득 담긴 스시롤과 사시미, 음...그리고 무엇보다도 장어 롤이 나오는데 저의 남편과 딸은 장어롤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둘이 행복해하며 먹는 것을 보는 저는 그것만 바라봐도 행복했어요. 얼마나 많이 먹었는 지 그 날 저녁은 밥을 먹지 않아도 속이 든든하더군요. 특히 이집은 음식을 음식답게 해 줘요. 고기가 통통하며 큼지막해서 먹는것같이 먹어요. 확실하게 음식을 내어 놀 줄 아는 진짜 맛집 중의 맛집입니다. 저의 집에서 2시간 가까이 운전을 하고 메릴랜드의 저먼타운을 가도 전혀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스시를 먹고, 사시미를 먹을려면 그 집에 가야 해요. 아, 물론 이런것은 있어요. 워낙이 손님이 많다보니 그 집은 도착하자마자 예약을 하고 기다려야 해요. 약 30분 정도 기다리면 자리가 나와요. 그런 점이 조금 아쉽지만 음식점으로선 정말 전혀 돈이 안아까워요. 팁도 듬뿍 드려도 기분좋게 먹고 나올 수 있는 집입니다.

Reviewed 8 years ago on 토모 스시

토모에서 롤 콤보와 튀김 우동을 시켜 먹었어요. 그런데 우동의 면발이 통통하면서 쫄깃쫄깃하고 국물은 맑고 깨끗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더군요. 고구마 튀김과 양파 튀김, 그리고 새우 튀김이 우동과 아주 잘 어울리는 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미소 숩도 참 맛이 좋았어요. 대부분 식당에 가면 미소숩을 먹어보면 대강 그 집의 손맛을 느낄 수 있거든요. 이집이 바로 그집이더군요. 미소숩이 맛있어서 한 그릇 더 달라고 했더니 뜨끈뜨끈한 미소숩을 한 그릇 더 주시더군요. 미소를 가득 담아서요. 롤 콤보도 맛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며, 웨이츄레스 언니들이 참 친절하고 또 오늘은 잘생긴 오빠가 서빙을 하시더군요. 저는 토모를 지금 몇 번째 가는 지 모릅니다. 센터빌에서 깔끔한 맛과 정갈한 음식, 조금 아쉬운 롤의 크기, 그러나 뭐 괜찮았어요. 저와 제 절친이 아주 흡족했답니다.